화촉·인사·부음·각종모임

작성일 : 16-04-30 14:20
편견으로인해 부당대우받는 신천지
글쓴이 : ㅁsda
조회수 조회 : 21,477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대한민국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문학 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30대의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을 권리를 가진 국민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단지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편한 눈총을 받으며 부당한 대우를 너무나 가벼이 처리하는 대한민국에 호소를 하고자 합니다.

 편견이란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라고 국어사전에서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 되며 양쪽의 말을 모두 듣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한마디의 말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바라보게 됩니다. 심지어 대한민국 헌법에 이미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보장 받아야 할 권리가 지켜지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마5:37에도 보면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여 옳고 그름을 명백히 구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함부로 규정하고 마치 감금, 폭행 등 비도덕적인 일들이 무수히 자행되며 속히 사라져야 할 사회악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퍼트리며 동요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이 모든 말들이 정말 사실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확인해 보지도 않고 아무런 근거없는 말에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같은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은 절대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기독교의 모든 목자들에게 공개토론 하기를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공개토론을 통해 옳고 그름을 정확히 밝히기를 원합니다. 수 십차례의 공개토론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오히려 그 때마다 회피했던 모습이 현 교계의 모습입니다.

 부당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봉사, 희생하며 신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고 싶을 뿐입니다. 신천예수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민의 권리가 묵살을 당하고, 강제개종교육이라는 명분으로 인권유린을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금까지 다방면으로 문화, 봉사, 사회활동을 해 오고 있고,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많은 일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정한 진리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확인하지도 않은, 또한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군중심리로 대중들을 선동하는 말에 치우치지 말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파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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