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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날 기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진행 5일(목), 전주시민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 진행해 2022-05-05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북도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현경)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전주시 노송광장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목),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아동학대 민감성 및 아동권리 감수성 증진을 위해 기획돼 아동 4대 권리를 담은 바람개비 만들기, 아동학대 O/X 퀴즈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조현경 전라북도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외친 ‘어린이날의 약속’ 회고를 통해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전주시 내 시민들의 아동학대 감수성이 높아 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하고 100년 전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외친‘어린이날 약속’처럼 아동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1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관내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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