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신화대표·전주연탄은행 대표, 전주소년원에 삼겹살 100Kg 지원 2022-06-29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주=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6월 29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은 ㈜신화대표 윤형철과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로부터 삼겹삽 100kg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상반기 사제동행 체육대회에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느끼는 점심시간으로 삼겹살파티을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 신화 윤형철 대표와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삼겹살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쌓여 온 스트레스를 보호소년들이 서로 맛있는 고기를 나누어 먹으며 행복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시간이였다.


장재원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풍족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보호소년의 열악한 식비를 보충할 수 있도록 관심을 보내준 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