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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국회의원, 광주 식료품제조업계와 만나 “식품전용단지 적극 검토” 광주 식료품제조업계와 간담회 열고 애로사항 청취 2022-07-01
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광주=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30일 오후,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지역사무소에서 광주 식료품제조업계 대표자들과 만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소강상태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천정부지로 치솟은 원자재가격 때문에 여전히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 식료품제조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주의 김치산업을 비롯한 식료품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식품전용단지 조성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광주 김치산업과 식료품제조업계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식품전용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출신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0여 년간 정책총괄실장, 경제정책본부장, 통상산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제정책 전문가로,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2번(남자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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