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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복지기동대 사랑의 집수리 2022-07-01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보성=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 박신자, 조계철)와 미력면복지기동대(대장 선종진)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관내 취약계층에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에는 희망드림협의체 위원과 복지기동대원 00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도배장판 교체, 새시 교체 등의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안부 살피기 봉사도 병행 추진했다.

 

미력면 반룡리에 거주하는 신 모 씨는 “이웃들의 도움으로 깨끗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계철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집수리 미처 하지 못하고 있는 주거 취약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신자 미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및 미력면 복지기동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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