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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 수료식 귀농귀촌생활 기반 조성에 디딤돌 역할 2022-08-08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8일 귀농어・귀촌인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8주간에 걸쳐 진행한 아카데미 강좌 수료식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인식 향상을 위한 주민 맞춤형 교육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과 이해, 사회적 기업가 정신, 지역 문제 해결 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돼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은 귀농어・귀촌인구 증가에 발맞춰 ‘고흥 귀농어귀촌인과 동거동락(同居同樂) go-(興)’이란 주제로 아카데미를 진행해 지역주민과 원활한 적응 기회 제공과 사회적경제 진입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생활 기반 조성에 디딤돌 역할을 하며 귀농어귀촌인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 대상 맞춤형 시책으로 ▲도시 청년 고흥에서 3달 살기 ▲귀농어인의 집 확대 조성 ▲고흥청년「리턴 고흥」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 최우수상과 브랜드 명예의 전당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회적기업은 인증사회적기업 4개소,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신규지정 2개소 총 11개소로 민선8기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20개까지 확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군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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