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119구조대 물탱크 작업현장 낙상 환자 구조
2022-08-17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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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7일 오후 3시 52분께 서면 구상리의 ○○레미콘 물탱크 작업현장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순천소방서 119구조대와 광양구급대가 출동하여 사다리 등의 구조장비로 물탱크에서 추락한 50대 여성을 오후 4시 35분께 구조하였다.
추락한 여성은 물탱크에서 작업 중, 실족하여 1.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 병원으로 광양구급대에 의해 이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