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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김추일떡갈비 등 5개소 지정 - 2022-09-08
박문선 smk8434@daum.net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원가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모범업소 5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판매 품목의 지역 평균 가격 이하 여부, 위생․청결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된다.


시는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규 지정에 나서 2022년도 착한가격업소로 5개 사업장을 추가 지정했다. 현재 총 78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차케바라 커피혁명(청원구 새터로 59), 김추일 떡갈비․돈가스(청원구 상당로 314), 고래얌얌(서원구 서원남로 60-1), 장미본가생고기(흥덕구 가로수로1154번길 21-17), 아름다운사람들(상당구 용담로63번길 42) 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5개소에 대하여는 9월 중 신규 지정에 따른 웰컴선물을 제공하고, 하반기 중으로는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하고, 각 사업장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경제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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