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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완주고산중학교,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진행 완주고산중학교 학생 100명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체험존 운영 2022-09-15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13일(화),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완주고산중학교(교장 정해수)와 함께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깨닫고,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옹호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함으로서 아동권리 인식 수준을 향상 시키고자 기획됐다.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완주고산중학교 학생 100명과 함께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체험존 운영, 아동권리증진 메시지 작성 등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장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서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해수 완주고산중학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캠페인 활동들에 참여하며, 스스로 아동 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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