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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희 조각보 명인, 나주 휴갤러리에서 개인전 12월 10일까지 조각보와 보자기 포장 전시회 2022-11-26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조각보 명인 이남희 작가가 12월 10일까지 나주에 있는 ‘휴(休)갤러리’에서 조각보와 보자기 포장 전시회를 갖는다.

 

이남희 작가의 아홉 번째 초대 개인전으로 ‘마음을 담다’라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자기 아트, 전통 포장, 오방색 조각보 등 50여 작품이 전시된다.

 

보자기 아트나 전통 포장은 최근 혼례용품 뿐만 아니라 한과 포장, 답례품 포장에 많이 이용되면서 수요가 늘고있으며, 섬유 예술의 한 장르로 발전하고 있다.

 

이남희 작가는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상전 대상 회 전국공모전 등 40여회 수상, (사)대한민국 대한명인회 조각보 명인 선정, (사)한국현대미술협회 공예분과 광주광역시지부장 등 조각보와 공예에 관한 경륜이 높은 작가이다. 


이 작가는 보자기 아트포장에도 독자적인 기법을 개발하여 전시회에 선보임으로써 이번 전시회는 전통 포장과 조각보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와 관련해서 이남희 작가는 “최근 조각보 아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조각보 아트를 쉽게 알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전시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조각보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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