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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족친화 직장 분위기 조성 캠페인 가족친화인증기업과 함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2022-11-29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2일 가족친화인증기업 7개소를 시작으로 11월 28일부터 시청과 의회, 12월 1일까지 읍면동·사업소에서 ‘가족친화 직장 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친화 행복 에(愛)너지, 생활 속에 무한 에(愛)너지’라는 슬로건으로 일과 가정이 행복한 가족친화형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에 근무하는 직원 2,6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중앙부처·지자체·은행 등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친화 지원사업은 일·가정 양립 제도에 대한 다양한 사업, 컨설팅, 정보 제공, 홍보 등을 통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업무로 장기간 피로가 쌓여 온 직원들을 위해 홍보물품인 샌드위치와 음료를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사랑의 날’, ‘저녁이 있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사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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