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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센터, 화상플랫폼 통해 마케팅 교육 2022-11-29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8일 화상플랫폼 줌(zoom)을 통해 전남 공예인 대상 역량 강화 브랜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사)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대표 이상환 박사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활동 작가를 대상으로 '브랜드 기획의 방향성: 전통의 쓰임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로컬디자인 플랫폼 = 공예생산 + 농업생산 + 디자인생산(지역의 재료로 지역의 쓰임을 만들다)', '글로컬 브랜드(glocal breand) = 로컬 브랜딩 + 글로벌 마케팅',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상품 관련 마케팅'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며 강의를 했다.

 

강사로 나선 이상환 대표는 1995년에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2019년 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_SOH 총괄’, ‘2019-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영향 평가위원’을 역임했다

 

줌을 통해 교육은 받은 곤의 딸 공방 김민숙 대표는 “지방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최근의 공예트렌드와 브랜드 마케팅에 관해 교육을 받아서 좋았다”며, “앞으로 지방에 있는 공방을 위해 이러한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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