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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내달 7일까지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 대상, 329명 모집 2022-11-30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내달 7일까지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149(전일제 83시간제 66), 복지 일자리 180명 등 총 329명이며 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일반형 일자리는 구청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도우미복지서비스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전일제(5, 18시간)와 시간제(5, 14시간근무조건에 각각 월 급여 201580원과 1005290원이 지급된다.

 

복지 일자리는 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주차 계도디앤디케어 업무 등을 수행하고 주 14시간(56시간근무조건에 월 급여 538720원이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북구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해당 분야 업무수행이 가능해야 한다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타 재정 지원 일자리 참여자장애인 일자리 사업 연속 2년 이상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는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구비서류 지참 후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최종 선발자는 면접 등을 거쳐 내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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