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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강사 모집 올해 도서관 3곳에서 28개 강좌 개설 2023-01-31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31일 “올 한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구립도서관 3곳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모집한 뒤 올해 예산 5,336만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개 모집 프로그램 강좌는 문화정보도서관 7개를 비롯해 푸른길도서관 14개, 청소년도서관 7개 등 총 28개 프로그램이다.


강사 모집 인원은 27명이다.


다만 푸른길도서관에서 영유아를 위해 진행하는 북 스타트 프로그램 ‘책이랑 생각 쑥쑥’과 ‘책이랑 마음 쑥쑥’ 2개 강좌는 수강생 연령대만 다를 뿐 동일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만큼 강사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프로그램 관련 분야 자격증 및 학위를 갖고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출강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월 10일까지이다.


남구는 강의 계획서와 경력, 전문성 등을 평가해 각 강좌별 운영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16일 개별 통지된다.


구립도서관 각종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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