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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방송, 오는 4월 화순에서 대한민국 '歌王' 탄생한다. 대회 성공을 위해 ‘전국추진위원장’에 신승희씨 추대 2023-02-03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방송 제공[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4월 전남 화순군 고인돌 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span>제3회 남도전국가요제>(이하 전국가요제)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왕이 탄생된다. 

 

미스트롯에 앞서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대결무대로 개최되는 전국가요제는 화순도곡면 고인돌 공원 일원에서 오는 428~29일 이틀간 개최되기 때문이다.

 

화순군과 화순군의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가요제는 지난 2018년도 시작해 코로나 시대에 숨고르기를 거쳐 올해로 3회째 접어든다.

 

주최측인 전남문화예술총연합회에 따르면 가요제 성공을 위해 전국 추진위원장에 신승희씨를 추대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승희 추진위원장은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여류인사로 ()대한사회복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며시립무용단 예술감독과 UPF평화대사 위원, KJC평생교육원 원장미지웨딩디자인학원 대표 등 다수의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남방송 제공관계자에 따르면 신 위원장은 대중문화예술에 대한 애정이 강하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봉사를 천직으로 삼고 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라고 밝혔다.

 

지난 2회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155개팀이 경연에 참가해 예선과 본선 모두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심사위원 전원이 최향씨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이후 최향씨는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본선무대에 오르는 등 가수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3회 경연대회는 최향 가수를 비롯해 풍금 등 트롯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뮤지션들이 대거 초대될 예정이다. 

 

오는 4월 대한민국 가왕이 탄생될 3회 남도전국가요제는 화순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봄꽃축제'인 야생화와 유채꽃밭이 수만평으로 조성된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 공원 일원에서 오는 421~30일까지 개최되며 가요제 경연은 28~29일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문의 / 061-375-2001 FAX/061-375-2004. 또는 E-mail-jnbnews@.naver.com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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