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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발전협의회, 전주소년원에 간식 후원 2023-09-18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교장 염정훈)은 전주발전협의회(회장 오정렬)로부터 간식(마트상품권, 1백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장 등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소년원 시설을 살펴보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전주발전협의회 오정렬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주변의 취약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염정훈 원장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소년원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발전협의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전주시 전지역에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및 주민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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