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논산보호관찰소, 전자감독대상자 재범방지 자체회의 가져 2024-08-30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30일 기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감독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자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이충구 소장은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전자감독대상자의 심리상태가 동요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사전 대비와 적극적인 지도감독이 필요하고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당부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추석절이 다가옴에 따라 전자감독대상자는 물론 일반 보호관찰대상자에게도 기부금 등을 활용하여 생필품, 식료품원호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상태를 감독하고 대상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송원영 교수와 계룡시 성폭력상담소 양정미 소장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재범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대상자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최근 법무부 본부에서 시행되는 전자감독대상자에 대한 정책방향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