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보호관찰소,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성금 전달
2024-09-0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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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소장 윤성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 각 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성규 남원보호관찰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은 보호관찰소 인근 사회복지시설 및 이웃에게 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고, 앞으로 꾸준한 위문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보호관찰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남원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다른 해보다도 뜻깊은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윤성규소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남원보호관찰소는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을 추석과 설 등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고, 향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여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