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지난 24일, 목포희망21C포럼 해양순산분과(위원장 윤광현)는 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독거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38세대에 전달했다.

포럼 관계자는“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목포희망21C포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목포희망21C포럼 해양수산분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희망21C포럼은 목포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은 물론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