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202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산하 공무원과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인사는 4급인 노연숙 기획실장과 5급인 신남숙 보건소장과 류사석 종합민원실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4급인 박준희 도양읍장이 명예퇴직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4, 5급 간부직의 승진 폭이 늘어 날 전망이다. 

또한 6급인 송익종 포두면 산업팀장과 신성길 동강면 민원팀장등 5명이 정년퇴직을 하게 됨에 따라 역시 팀장급을 비롯한 연쇄 승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를 불과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의 승진 인사라는 점에 7월 1일 자로 단행될 군 인사에 대한 승진대상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뿐 아니라 군민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 정년퇴직 - 5명  

▲박환형-재무과(운전주사)

▲정진숙-보건소(보건진료주사)

▲정문숙-보건소(보건진료주사)

▲송익종-포두면(농업주사)

▲신성길-동강면(행정주사) 

□ 명예퇴직 - 1명 

▲박준희-도양읍장(기술서기관)

□ 공로연수 - 3명

▲노연숙-기획실장(서기관)

▲신남숙-보건소장(간호사무관)

▲류사석-종합민원실장(농업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