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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대표, 일본 종교간 화합·평화 초석 마련 - 한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시아에서의 평화 정착 강조
  • 기사등록 2014-09-06 13: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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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운동가로 불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하세광) 이만희 대표가 14번째로 일본을 방문한 후 9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특히 이만희 대표는 지난 8월 28일(현지시각) 일본 신주쿠시에서 열린 평화 포럼에 참석해‘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평화의 재료’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이번 포럼은 하세광 산하단체인 여성그룹과 국제청년그룹은 물론 일본 현지 문화 각계 대표와 종교지도자들이 함께 주최한 것으로 명실공히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포럼에서 이 대표는‘각 국가의 지도자들이 세계평화를 열망하고 국민들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을 명문화해야 하고, 평화협약서에 서명해야 하며, 지난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에서 맺었던 평화협약서가 실질적인 증거가 되었던 것처럼 다종교 국가인 일본에서도 평화의 결실이 이뤄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날, 이 대표는 국제불교연합회의 모임을 가진 후, 평화협약서에 함께 서명하였고, 이를 지켜 본 현지 관계자는‘종교간 차이를 초월하여 화합을 주도함으로써 종교적 갈등과 반목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하였으며 참석한 TBS방송국등 현지 언론의 취재 열기는 고조됐다.
 
한편, 글로벌 이슈 포럼(Global Issues Forum, GIF)의 설립자이자 요코하마의 도인대학에 재직중인 페마 걀포(Pema Gyalpo) 법대교수는 이 대표의 평화운동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치며 국제법에 대한 조언자가 되어 이 대표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전쟁종식을 명문화하는데 일조하겠다며 평화협약서에 서명했다.

그간 54여개국을 순방하면서 평화를 정착해 온 이 대표는, 이번 일본 방문에서 아시아에서의 지역간 분쟁 종식과 한반도의 비핵화 및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각 개인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고, Asia News Agency, Dongyang Economy News등 일본 현지언론은 연일 보도했다.

이 대표는 얼마 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수여하는 세계평화사자상을 수상해,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업적을 남겼고, 종교적 갈등이 내재된 다종교 국가 일본에서도 종교간 화합을 주도하여 평화의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아울러 동북아시아의 평화 정착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는데, 이러한 행적들은 특히 괄목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후 뉴욕을 방문하여 CMPI방송등 현지 언론의 요청에 따른 인터뷰와 유엔 종교지도자 미디어 컨퍼런스등 일정을 마치고 9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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