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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찾아가는 농촌 일손돕기 실시 - 20일까지 군산하 공무원 3백여명 참여…일손부족 농가에 큰 도움
  • 기사등록 2017-06-02 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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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친환경농업과 공무원들이 400여평의 마늘밭 수확에 일손돕기 지원을 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전남 강진군 공무원들이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고령농, 투병중인 농가 등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실시하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강진군 산하 공무원 2백여명이 참여한다.

고령농, 투병중인 농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여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 일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적기 영농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미 10개소 170여명이 참여해 3.7ha의 밭작물 농작업을 도운 강진군은, 앞으로도 영농이 어려운 농가에 이달 20일까지 130여명이 참여해 마늘과 양파 수확 등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신전면 용정마을 박병석 이장은“고령과 병환으로 마을에 홀로 어렵게 농사지으시는 이혹순(83) 어르신이 마늘 수확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강진군 공무원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일시적이고 작은 힘이지만 늘 안쓰럽게만 보이는 우리 모두의 부모님 같아 기꺼이 도왔다”며 더 도와드리지 못한 점을 죄송스러워 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매년 유관기관과 함께 농번기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나 충분히 도와드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더 많은 단체가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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