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천지자원봉사단] 이팔청춘 백세만세~김해지부 바로 오늘, 세상이 그리던 만남!! - 미술 마술 예술 이팔청춘 백세만세 사랑을 전달하며 무더위를 이기다...
  • 기사등록 2018-08-01 08:35:35
기사수정
지난 10일 무더위속에서도 그들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동네 미용실을 방불케하는 현장속으로 달려가 보았다.

열심히 머리를 컷하고 말고 "누가 말했던가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어르신들 폭염의 날씨속에서도 기다렸다며 반갑게 맞아주신다.
미용사들 옆에서 도와주시는 봉사자들도 어느새 익숙한 손길로 착착 알아서 미용도구를 건넨다. 2인 1조로 하나되는 모습이 정겹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김해지부 열심히 파마 머리를 감는 중


웃는 모습이 닮은 아름다운 봉사원과 어르신


뒷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들


핑크 핑크 블릴블링 어르신


올 남은 여름도 잘 견디자며 "사랑의 하트" 온몸으로 표현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들과 어르신들


이름하여 "장유 젤미마을 주공2단지 미용실" 일명 "멋쟁이 미용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방울 무늬 상의에 체크바지 어르신은 유행을 잘 아는듯하다.
올해 복고가 대세라는걸 아는듯...

신천지자원봉사단중 한분은 처음엔 멋도 모르고 시작하여 실수도 많이 하였다. 지금은 보면 알수 있듯이 프로의 향기가 나지 않느냐며 너스레 웃음을 떤다.

오늘따라 유난히 노란색 스카프가 눈에 띄었다. 노스텔지어의 "노란 손수건"을 생각하며 어느새 마음에 노란 스카프를 한번 그려 보았다.

이제는 다들 사진모델 부럽지 않게  "사랑합니다" 를 온몸으로 표현해 주신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33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  기사 이미지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사전투표 첫날 소중한 한 표 행사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