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마을주민 30여명이 고흥관광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신고를 접한 고흥소방서 119구조대와 고흥군보건소 신속대응팀이 긴급히 사고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등을 구조해 현장조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 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다쳐 이들 가운데 부상이 심한 2명은 순천 성가롤로병원과 고흥종합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12명은 보성아산병원과 벌교 삼호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고흥경찰서는 사고현장에서 소방서 구조대와 함께 부상자구조와 현장수습을 하는 한편, 사고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그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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