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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남원시 대형축사인근 까치집 화재 위험 가중
  • 기사등록 2019-05-18 18:39:46
  • 수정 2019-05-22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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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사촌1리 마을 인근 통신주에 대형 까치집이 수년째 버티고 있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확률이 클것으로 보인다.

 

하찮은 부주의에 의해 강원 산불 등 나라 곳곳에서 대형 화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재산피해를 입고 있는 요즘 전신주나 통신주에 새들이 만들어 놓은 새집으로 인해 전선의 합선에 의해 조금만 불티만 일어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을 안고 있슴에도 불구 지역 공직자나 전신주. 통신주 관리자들이 무사안일하게 먼산만 쳐다보고 있어 담당자들의 사고방식의 변화를 필요로 하며 발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를 전공하고 있는 모 씨는 "전.통신주에 새집이 저 정도 되면 무조건 불이 난다고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통신주 인근에는 대형 축사 및 마을이 소재하고 있어 지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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