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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으로 미래를 읽다! - 6월부터 참여형‘길위의 인문학’운영
  • 기사등록 2019-05-23 1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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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공공도서관(관장 김종성)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9.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고 친근한‘참여형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공존, 미래변화, 도시재생 등 사회적 주요 이슈를 주제로 조정구 건축가, 안정기 PD, 박란경 작가, 남태윤 도예 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제도서와 연계한 강연과 탐방(1회)으로 진행한다.

 

특히, 송강 정철의 가사문학을 중심으로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을 탐방하고 남태윤 도예 명인과 함께‘아름다운 가사문학이 새겨진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청소년 자녀와 함께 특별한 감성 인문학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담양공공도서관 김종성 관장은“세대공감 유튜브 제작, 정자문화 탐방, 도예체험 등을 결합한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대간 소통 및 문화 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또한“하반기에도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목요일 저녁‘퇴근길 인문학 교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5월 28일부터 지역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실(☎061-383-7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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