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9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한 기부자(개인·기업)와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관기관 이웃사랑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희망2019나눔캠페인 동안 ,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9명의 개인 기부자 및 기업기부자 2곳과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고 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시·군 공무원 12명 등 총 23명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힘써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러분들을 통해 세상은 더욱 따뜻해 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희망2019나눔캠페인 유공자 포상식’ 후 2부 행사로 지난해 모아진 성금을 지원하기위한 배분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배분사업 설명회에서는 ‘특강-프로포절 작성의 실제’, ‘2019년 차량지원사업’, ‘2020년 신청사업 및 복권사업’에 대한 사업이 안내됐다.
한편,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사랑의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73일 동안 전개한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모금 캠페인으로, 전남도내 개인·기업·단체들의 참여로 98억6100만원의 성금이 답지해 101도로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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