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열리는 손뜨개인형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전시회로 12월 13일(금)부터 12월 18일(수)까지 6일간 서울 혜화아트센터(4호선 혜화역 1번출구 도보2분거리)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올해로 8회 째 열리는 끌림페스티벌은 손뜨개인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로, 끌림커뮤니티의 손뜨개인형 작가 70여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올해 페스티벌에는 기존 작품의 재해석 뿐만 아니라 창작 손뜨개인형들이 출품되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재미있는 상상력과 야무진 솜씨로 한 땀 한 땀 만들어진 손뜨개인형 작품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여덟 번째 끌림페스티벌을 기다리고 있다. ” 고 끌림커뮤니티의 매니저이자 니트디자이너인 조수연 대표는 전한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무료 선착순 뜨개실 증정 행사와 DIY인형패키지 판매, 다양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끌림페스티벌 전시준비팀으로 전화문의(02-577-6428)를 하거나 끌림 커뮤니티(http://cafe.naver.com/ccllim)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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