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나 검찰, 법원에서 선도 조치를 받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및 보호자 교육 등의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센터장은 “학교 및 법원 등에서 선도 조치를 받은 청소년들은 일반 청소년들 보다 경제관념이 취약하고 비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의식을 함양하고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는 청소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비행 청소년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성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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