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가을걷이 이후,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5개 사회단체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사랑의 가래떡을 전달할 계획이다.
우산리 경로당 김 모 어르신(92)은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남평읍 직원과 이웃들이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덕분에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변동진 읍장은 “한 해 동안 정성스레 농사지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후원해주신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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