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1~3학년 학생 40명은 직접 양의 생태를 배우는 자연학습 체험, 건초 주기 체험, 시크릿 가든과 바람의 언덕 거닐기, 살구나무 그네타기, 양과 인증샷 찍기 등을 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겼다.
한 학생은 “책을 통해서만 보았던 양을 처음에는 접할 때는 다가서지 못했지만, 건초를 주니 오물오물 받아먹는 양을 보니 신기했다”며 “우리 고장에 있는 양떼목장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게 예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하고 유익한 토요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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