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정성스럽게 담가진 김장김치 500포기와 쌀(10kg)을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55세대에 직접전달 하고 안부를 살폈다.
주관단체 (사)한국BBS광주전남연맹 곡성군지부는 매월 1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통해 청소년의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 평소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김재영 지부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을 돕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 공동체 사회를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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