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흥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안선 지회장을 비롯한 7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대한기자협회 장흥군지회 회원 12명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겨울이불을 마련했다.
대한기자협회 장흥군지회는 지난해에도 32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16개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김안선 지회장은 “공정하고 바른 소식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공감하는 것도 언론인의 역할”이라며,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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