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김양숙)는 겨울철 기습적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광경(이하사진/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제공)

이번 훈련은 자연재해 발생을 가상한  비상소집 및 경계발령, 건널목 제설, 동상 피해에 따른 응급복구 등 이례사항 발생에 따른 열차탈선 예방 긴급 복구훈련을 실시했다.

김양숙 본부장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복구훈련 시행 및 비상복구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레일절손대비 전분야가 긴급출동 태세를 확립해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함으로써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