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설계단 운영을 통해 2020년 1월 소규모 공사를 착공해 영농기(4월) 이전에 각종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자체 설계단이 운영되면 매년 소규모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설계용역비의 예산 4억원이 절감 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영농기 이전 공사 준공으로 지역민들의 영농 불편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기술직공무원들의 기술력 강화 및 설계능력을 배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은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업으로 주민의견 청취 및 소통을 통해 설계에 최대한 반영하여 견실시공을 이룰 것”이라며, “견실시공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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