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군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시장내 곳곳에 설치됐다.
또한 ‘보이는 소화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화기 외부 상태와 소화기 가동상태 적정 여부, 소화기 주변 쓰레기 정리, 상가주민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보이는 소화기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이는 소화기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ㆍ관리에 힘쓰고 관내 전통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6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