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내면 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이인자)는 지난 9월부터 휴경지 300평에 배추를 심었으며, 이번에 수확한 배추 600포기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역경로당 32개소와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태기 복내면장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여성자원 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내면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내면 여성자원봉사자회 이인자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뜰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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