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자원봉사자대회가 6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송귀근 고흥군수, 송우섭 군의회 의장, 허강숙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년 댄스, 팝페라 가수 등 축하 공연과 봉사단체의 활동상황을 담은 영상상영, 가훈써주기, 포토죤 운영 , 경품권 추첨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체험수기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기발표에 이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격려사에서 “평생 자원봉사자로봉사·헌신하며 ‘40년간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 간호사처럼 봉사는 나눌수록 기쁨이 배가 된다”고 말하고 “자원봉사는고흥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실 것”을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6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