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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회,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첩하여 지역의 산불조심과 자연보호 홍보에 앞장서 눈길 -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게첩하여 지역민은 물론…
  • 기사등록 2019-12-13 1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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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안기정 기자]함평군 학교면 마산리에 소재한 마산교회(담임목사 김병기)에서는 지역의 산불조심과 자연보호를 위해 현수막을 게첩하여 지역민들은 물론 함평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마산교회는 1968년 12월8일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학동로 518 에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회가 설립된 동기는 마을 몇 분의 성도들이 석호교회와 백호교회로 산길을 걸어서 출석하던 중 이 지역에 교회 설립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 성도들이 1968년 4월 봄부터 박일재 집사 가정과 조일남씨 사랑채에 예배처소를 두고 모방예배를 드림으로 시작이 되었고, 그 해 12월 8일 정식으로 설립 예배를 드림으로 본 교회가 탄생되었다.

 

1969년 4월 6일 학다리 중앙교회 담임목사인 김원범 목사와 전복종 장로가 당 회원으로 파송되어 노일남씨 사랑채인 예배 처소에서 최초로 성례식이 거행되었으며 참여자가 15명 이었다.

 

이때 조영훈씨가 마산교회 초대 교역자가 되었다. 이듬해에 청수원부락 250번지에 있는 초가 가옥을 벼 20섬을 주고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당시 교세로는 장년 재적교인이 47명 이었고 주일학교가 60명이었다.

 

 

임성곤 전도사가 1976년 5월 17일 본 교회 4대 교역자로 부임하게 되는데 신학생 신분으로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1977년 6월 17일에 현 위치인 마산리 218번지에 예배당을 신축하게 되었다. 본 교회 7대 교역자인 김종식 전도사가 1985년 10월 15일 함평노회에서 본 교회 교역자로는 최초로 목사 안수룰 받게 되는데, 일 년 후인 1986년 10월 27일에 석성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가게 되어 본 교인들은 역대 교역자들이 오래 있지못함에 상처를 받아 아픔을 겪던중 학다리중앙교회 출신으로 그곳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있던 김병기 전도사가 1986년 11월 20일 8대 교역자로 부임하게 된다.

 

부임 당시 교역자의 잦은 이동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고있는 교인들의 마음을 이해한 김병기 전도사는 장기적으로 시무를 해야 되겠다는 각오로 목회를 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러 33년째 접어들었다.

 

특기할 것은 날로 이단 사설을 전파하는 이단교회의 난립으로 인하여 참된 복음이 훼손되는 이 때에, 참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는 데 주력함으로 지역복음화에 목회자와 온 교인이 가일층 힘을 쏟고 있으며. 매주일 마을에 있는 청수원요양 시설에 입원해 있는 노인분들을 찾아가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세계복음화라는 대명제 아래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필리핀과 중국. 몽골에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교회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필리핀 선교지 두 곳에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케 하였다.

 

더욱이 지난 추석명절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가득한 한가위되세요"라는 문구로 동함평ic 앞에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게첩하여 지멱민은 물론 귀성객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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