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지방재정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재무보고의 유용성과 품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13일 한국경제신문으로부터‘제2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은 2018년도부터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하고 대 주민 회계 신뢰도와 정책만족도를 제고해 지방회계제도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와 공무원에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총 120개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단계 심의를 거쳐 총 16개의 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고 청주시는 이중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한 해 동안 청주시의 재정운영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알기 쉽게 공개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통해 청주시 재정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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