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 50여명의 참여로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광주 지역 주택가 골목, 인도, 설해 취약 주택가 등 매년 설해 피해가 잦은 곳에 집중 비치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랑의 모래 나눔’ 봉사 활동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함께 준비하여 겨울철 상습적으로 재난이 발생하는 지역에 도움을 주고,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기획·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 지역 각 동에 선정된 담당자를 통해 모래주머니 비치 여부를 확인 및 점검하고 마을안길, 경사로 등 제설차 운행이 어려운 지역에 비치해 겨울철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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