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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2020년 신년사
  • 기사등록 2019-12-30 1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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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새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제 이러한 희망의 역사를 맞아, 전남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중심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저와 모든 공직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실현하기 위하여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도민 여러분께서 한 마음으로 함께 뛰어 주시고, 뜨거운 성원과 지혜를 모아주신 덕분에 미래를 향한 도정에 희망찬 진전이 있었습니다.

 

전남의 활기찬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기회와 도전, 무한한 가능성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지난 1년 6개월 간 착실히 다져놓은 기반위에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도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본격 추진해 도민 모두가 체감하는 지역 발전을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의 원년’으로서, 도민의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블루 엔진을 기반으로 도민 한 분 한 분이 ‘전남 행복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남의 정도 새천년 비전으로 선포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인 에너지, 관광, 바이오, 미래 운송기기, 농수산 그리고 스마트 시티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고 그 성과가 22개 전 시군으로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관련 예산으로 초대형 풍력 실증기반 구축사업(260억 원), 국가 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사업(460억 원)등 117개 사업에 1조 2,629억 원을 확보해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블루 이코노미가 국가 경제 발전전략과 연계해 환황해권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국가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전남형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전남형 상생일자리 선도모델로 서남해안 일원에 8.2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면서 12만개의 일자리도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핵심 기반시설인 지원부두와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에너지신산업을 이끌 한전공대가 2022년 3월, 예정대로 개교할 수 있도록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등 정부, 국회 등과 다각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산학연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1조 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방사광가속기는 기초 과학 연구의 핵심시설로서 에너지 신소재, 신약 개발 등 세계적인 수준의 신산업 육성에 든든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가 지정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인 e-모빌리티와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도 지정되어 미래의 확실한 먹거리로 육성하는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차세대 드론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해 수립한 3단계 드론산업 육성계획을 착실히 실행하고, 산업용 중대형 드론과 드론택시ㆍ플라잉카 실증 분야로 특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실증사업(200억 원)과 산업용 드론 기업지원 기반 구축사업(127억 원) 등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전남을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국비가 확보된 국가 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460억 원)과 국립심혈관센터 설립(490억 원),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 구축(836억 원)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전남에 유치할 수 있도록 금년 상반기에 용역을 추진하고,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해 충북 오송, 대구와 함께 첨단의료 3대축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전남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올해 국비 82억 원이 확보된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사업(1,994억 원)은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해 조선산업 부흥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우수한 관광ㆍ문화자원에 인프라를 더해 세계인이 찾고 즐기는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아름다운 황금들녘과 섬, 바다, 갯벌 등을 매력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관광객 6천만 명 시대를 실현하고, 주민 소득을 높이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2023년에 개설되는 여수 경도진입도로(1,156억 원)를 기반으로, 호텔·콘도, 쇼핑몰 등을 갖춘 1조 4천억 원 규모의 경도해양관광단지를 2024년에 완공하도록 노력하여 세계적인 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습니다.

 

진도 쏠비치는 작년 7월 개장 이후 24만여 명이 이용하는 등 남해안의 대표 리조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첫발을 뗀 여수 화양 챌린지파크와 신안 자은국제문화관광타운,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그리고 보성 율포 해양레저관광지까지 완성되면 남해안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할 것입니다.

올 2월이면 여수와 고흥을 잇는 조화·둔병·낭도·적금대교 등 4개의 연륙·연도교가 개통됩니다.

 

섬·해양의 접근성과 관광 편의가 대폭 개선되어 지난해 개통된 천사대교, 칠산대교와 함께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입니다.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용역비 7억 원도 금년예산에 반영되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국가계획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해안뿐만 아니라 영산강·섬진강 중심의 내륙권까지 포괄하고 남도의병 역사공원, 이순신 호국벨트와 연계해 광역관광 개발계획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유치해 남해안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 전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관광거점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예향전남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9월~10월)와 도립미술관 개관(10월)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2022년 전국체전을 목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종합경기장을 신축하는 등 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경기력 향상 등에 힘을 쏟겠습니다.

 

넷째, 미래 지역성장의 발판이 될 핵심 SOC 기반시설을 조기에 확충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목포와 보성을 잇는 남해안철도는 지난해 전철화 방식으로 확정되고, 금년 예산 4천억 원도 확보되어 2023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1930년대 개설되어 노후철도의 대명사가 된 경전선 또한 최근 예비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도민이 간절히 염원했던 1조 7천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보성~순천 구간을 우선 추진해 남해안철도와 연계하면, 2023년부터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 20분대에 주파하는 남해안 광역 고속전철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송정역에서 목포역까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금년 예산 1,800억 원이 확보되어 당초보다 2년 단축한 2023년에는 전 구간이 개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핵심 기반인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잇는 다리를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암태~장산 구간과 고흥~완도 구간 국도 승격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신안 추포~비금 구간은 제5차 국도 건설계획에 반영시켜 나가겠습니다.

 

여수~익산 전라선 고속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와 광주~완도 간 2단계 고속도로 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각각 포함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하겠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활주로 연장 설계·착공비 20억 원이 확보되어, 전국에서 4번째로 보잉 747 등 중대형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토 서남권 거점 국제공항으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섬 주민의 기본권 확보를 위한 흑산공항도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동시에 관련 부처 협의에도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광양항은 획기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세계 10대 항만으로 키우겠습니다.

 

올해 확보된 세풍산단 일부 부지매입비 21억 원을 시작으로 세풍·황금·율촌2산단을 항만배후단지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광양항과 율촌산단을 잇는 연결도로(1,900억 원) 개설과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1,600억 원)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항로 준설, 항만시설 자동화·현대화 등 구조적인 문제도 함께 개선해 오는 2030년에는 광양항이 총 물동량 5억톤을 달성하는 글로벌 물류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섯째, 친환경,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한 미래형 농수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체험과 농촌관광을 연계한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구례)’ 조성에 180억 원을 투입해 6차산업의 선도모델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유망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350억 원) 구축을 위해 금년부터 설계를 시작해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지난해 완도가 적격지로 선정된 국립난대수목원은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초기지 역할과 함께 남해안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1,100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과 수출 중심의 유통 시스템을 갖춘 국내 제일의 혁신 농산업 생태계로 조성하겠습니다.

 

농업의 스마트화를 앞당길 ‘첨단 농업기계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무인·자동화 농업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깨끗한 전남을 만드는 데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5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과 어장의 청정 생태계를 복원하겠습니다. 다목적 해양환경 정화선 2척을 신속히 건조해 해양 정화활동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금까지 70곳이 선정된 어촌뉴딜300도 2023년까지 120개소 선정을 목표로 지속 추진해 1조 2천억 원 규모의 어촌 기반시설 현대화와 어항 특화개발에 힘쓰겠습니다.

 

농어민의 생활 안정에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연간 60만 원씩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함을 물론, 지역화폐로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간접효과가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기본부터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노인 일자리와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는 등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섬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여객선 운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농번기 마을공동급식도 더욱 늘려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겠습니다.

 

도민 수요에 부합하는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등 의과대학이 전남에 유치되도록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과 찾아가는 산부인과, 국공립어린이집을 더욱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도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올해부터 누리과정 민간보육시설의 학부모 부담분(월 평균 8만원) 전액을 지원하겠습니다.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공제·보험에 가입해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겠습니다.

 

도민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시스템도 강화해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열린 도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도민과의 대화와 민박간담회,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도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뜻을 정책에 담겠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하여 지역 인재가 세계로 비상하는 전남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도민과 전남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우직한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전진해 가겠습니다.

 

광주와 서울, 부산, 경남, 경북 등 다른 광역 지자체와도 손을 맞잡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서울과 협약을 체결하여 도농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부산·경남과 ‘남해안 상생발전 협의회’를 출범해 남해안 광역경제권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특히,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현안입니다. 농어촌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응하는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북 등 타 시도와 공동 대응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에는 사상 최초로 국고예산 7조 원, 전남예산 8조 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도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전략산업 육성, 관광 인프라 확충, 농수산업 경쟁력 확보, 맞춤형 복지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전남의 미래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3대 핵심과제 유치에도 온 힘을 쏟겠습니다.

첫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등 의과대학을 전남에 유치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과 도민 수요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지원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둘째,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유치하겠습니다.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메카로 만들고 전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나주 산학연 클러스터에 유치하겠습니다.

 

한전공대와 광주·전남 소재 대학 그리고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연구역량을 높이면서 벤처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성장하는 핵심기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전남은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태세를 갖췄습니다. 이제 우리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본격 추진하여 전남의 ‘제2의 도약’을 이루고, 미래 백년의 대한민국, 천년의 전남을 향해 힘차게 비상할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새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블루칩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뜻을 세워 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마음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정성을 다해 전남의 발전과 성공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향해 저와 모든 공직자는 올 한 해도 새롭게 다시 뛰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1.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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