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300여명의 보성군 축산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3월 25일부터 의무적으로 이행하여야 할 가축사양관리와 퇴비부숙도 처리방법을 교육 하였으며, 가축 질병 예방 및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어, 방복철 조합장은 "보성축협과 지역 축산농업인들이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업의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격려하고 조합의 건실 경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축협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19년도 말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10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금 ’등급 클린뱅크로 12년 연속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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