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018년 전남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삶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로 손꼽힌다.
시에서는 한 해 동안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중심의 안전 인프라’확충에 힘써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안전도시 재공인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시책으로 ‘순천시 안전문화대상 시상’, ‘시민 안전보험 가입’ 등 신규시책이 시행될 예정이며 ‘여성 아동 안심귀갓길 조성’,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인센티브 지원’,‘ 국제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운영 내실화’ 등의 시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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