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회장 남양완)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 명절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사용해 떡국떡 100kg(50봉지, 2kg)를 만들어 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3개소에 전달했다.
남양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을 실천하여 우리 사회에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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