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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동일노동 동일임금 개헌’ 주장에 찬성합니다.
  • 기사등록 2020-02-06 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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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지난 2월 4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 등을 개헌 주제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개헌의 내용 중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있다"면서 노동의 사회권, 시민권, 경제적 주체권 등이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북구갑 정의당 이승남 예비후보는 이인영 원내대표의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헌법 개정의 주제로 다뤄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합니다. 
 

정의당 이승남 예비후보는 국회 입성 이후 제1호 공약으로 ‘동일노동 동일임금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노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수준의 임금 지급 노력 의무화’를 헌법 개정안에 담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는 소득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도입이 필수입니다. 헌법에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담겨야만 노동자의 기본권으로서 제도적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21대 국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30년이 지난 87년 헌법을 국민의 요구와 시대의 변화에 맞게 개정하는 것입니다. 이승남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새로 구성 될 국회에서 반드시 동일노동 동일임금 조항이 헌법 개정안에 담길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 하겠습니다.  

 

2020년 2월 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북구갑 정의당 이승남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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