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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도선사회, 한려동에 사랑의 가방‧학습비 등 후원 - 초‧중‧고교 입학생과 미등록경로당 위해 총 535만 원 후원 - 2014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가방, 교복비로 178명에게 3천700여만 원 전달
  • 기사등록 2020-02-17 1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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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항도선사회(회장 김영운)13일 한려동주민센터에서 새학기를 앞두고 있는 한려동 초고교 입학생과 미등록경로당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총 535만 원을 후원했다.

 



   ▲성금 535만 원은 한려동 초고교 입학생과 미등록경로당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전달 

한려동(동장 윤국한)에 따르면 이날 후원금은 초등학교 입학생 8명에게 가방 구입비로 각각 15만 원, 고등학교 입학생 15명에게 학습비로 각각 25만 원이 지원됐다.

 미등록경로당 2개소에 난방비로 각각 20만 원이 전달됐다.

 

김영운 여수항도선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국한 한려동장은 여수항도선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이 지역 인재를 성장하게 하고, 취약 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되어 따뜻한 한려동을 만들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여수항도선사회는 2014년부터 해마다 한려동 관내 입학생에게 사랑의 가방, 교복비를 후원하여 현재까지 178명에게 3700여만 원을 지원했다.

 

2004년부터 매월 한려동에 사랑나눔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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