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의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선거인 대상 맞춤형 선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의 종료 후 모의투표 체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선관위는 어르신·장애인 등 선거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단체 등 방문 선거정보 제공·안내 ▲거동불편 선거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지원 ▲수어통역사 (사전)투표사무원 배치 ▲모의 체험투표소 설치·운영 ▲투표안내자료 제공 등 「맞춤형 선거서비스」를 적극 펼칠 계획이며,
시.군 장애인단체를 찾아 선거체험과 민주시민교육 등「찾아가는 선거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선거참여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맞춤형 서비스와 찾아가는 선거홍보를 통해 어르신·장애인 등 선거인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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