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전염으로 온 국민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이나 행사들까지 줄줄이 취소되면서 서민경제가 꽁꽁 얼리고 있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에, 전남도에서는 소비촉진을 위해 시군에 지역사랑상품권 조기발행을 독려하며 내달 말까지 연간발행액의 60%이상을 상반기에 집중발행 할 예정이다.
조옥현 의원은 “전남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지역 내에서 지역자금이 소비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자”며, “지역사랑상품권도 구입하고, 상시 6%할인혜택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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