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은 2. 25.(화)~3. 9.(월)까지 14일간 임시 휴관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위기관리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도서관 이용자에 대한 안전과 사전 예방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임시휴관으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휴관 안내문 공지, 개별 문자를 발송하였고, 대출도서는 자동 연장되며 반납은 외부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긴급하게 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게 됨을 양해해 주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안내를 철저히 하고 개관 전까지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